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일요일 일요일밤에(MBC일.오후6시50분)

'일밤'의 세 주인공 이경규, 김국진, 김용만의 데뷔모습, 대표작 등을 모아 소개하는 스페셜 무대가 마련된다. 화제의 코너 이경규가 간다 는 청소년 시리즈 8탄으로 이어지고, 재즈클럽 을히트시키며 떠오르는 그룹 예스 브라운 , 신선한 분위기의 댄스그룹 FEEL , 여성 트리오 디바 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드라마스페셜-아씨(KBS2토.밤9시)

첫회. 1940년. 열아홉이 되는 아씨 기순은 신문명과는 등을 진 충청도의 한 마을에서 엄한 선비 집안의 외동딸로 성장했다. 아씨 기순이 혼기에 이르자 집안에는 원근에서 찾아드는 매파들이 줄을 잇는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실감하지 못하는 아씨 기순은 하녀 간난이와 소일하던중 어느날 난데없이 별채 방문에 꽂혀 있는 의문의 편지를 발견한다.

◈이웃집 여자(TBC일.오후8시50분)

응석은 어머니가 결혼을 허락한 이유가 영란이 임신한 것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놀란다. 응석은 오해를 풀어주면 어머니가 결혼 허락을 번복할까봐 차마 진실을 밝히지 못한다.이런 소란을 모른채 영란은 장래 시어머니께 인사를 드리러 온다. 정주자 여사는 영란이 결혼을 반대한다면 포기하겠다고 말하는 태도에 기가 막힌다.

◈추적 60분(KBS일.2밤10시)

치매로 인한 살인, 가정파탄 등 여러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요즘. 치매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과연 치매란 무엇이며 어떻게 그 고통을 줄일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또, 지난 한해동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낸 남자 1천2백61명 가운데 7백23명이 아내의 가출로 이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아내 가출의 실상, 그로 인해 빚어지는 비뚤어진 병리현상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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