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든채널-영웅신화(MBC밤9시55분)

"소년원 출산 태우 싸움질" 첫회. 의가형제 의 콤비 김지수 작가와 신호균PD가 만든 주간 연속극.

하영은 대학입시를 치르는 하림과 태우를 고사장까지 차로 데려 준다. 먼저 내린 하림은 시험 끝나고 만나자는 쪽지를 몰래 태우에게 건넨다. 아침부터 배가 아프던 하영은 태우가 내리자마자통증이 심해져 정신을 잃는다. 하영을 병원으로 옮긴후 태우는 시험장으로 달려가지만 교문이 닫혀있자 허탈해한다. 약속 장소에 태우가 나타나지 않자 하림은 집앞에서 기다리다 태우를 만난다.맹장수술을 한 하영의 병실에 인우는 꽃다발을 들고 나타난다. 하영의 어머니 주여사는 병문안온 인우가 달갑지 않다.

한편, 하림은 대학에 합격하고 태우네 식구들은 태우가 시험을 치지 않았음을 눈치챈다. 재수를권하는 인우에게 태우는 시험을 보지 못했다면서 이게 운명인가 보다라고 말한다. 인우는 10년넘게 교도소에 있는 아버지 김학천을 면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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