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산전자, DVD 보드개발·시판

멀티미디어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가산전자는 6개의 사운드채널을 지원하는 DVD(디지털 비디오디스크)보드를 개발, 11월초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2개의 사운드채널을 지원했던 기존 1세대 DVD보드인 '윈엑스DVD'에 이어 2세대인 이 제품은 '재미있는 6채널 사운드 DVD보드'라는 뜻으로 '재민 DVD 6'로 명명됐다.

가격은 4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기존의 윈엑스 DVD로 6채널 사운드를 즐기려면 40만원대의 AC-3디코더를 별도로 구입해야 했으나 재민 DVD 6의 경우 아예 AC-3디코더를 내장, 자체적으로 6채널 돌비사운드를 출력할 수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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