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올라온 어른을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인 냉천자연랜드에 갔다. 잘 자란 나무들과 신선한 공기가 인상적이었다.
냉천에는 초행길이라 안내가 될 만한 것을 찾았지만 제대로 된 것이 보이질 않았다.입장권에도 전화번호나 약도 교통편등이 안내돼 있지 않았다. 공원내에 세워져 있는 표지판도 지워져서 잘 보이지 않았다. 여기저기를 찾고 물어서 동물원을 갔지만 동물우리가 허술해 보였으며동물에 대한 설명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농경민속자료실 도 전시된 많은 자료들에 비해 관리상태가 허술했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배려해주는 세심한 관리를 부탁한다.
제경분 (대구시 대명1동)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