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교육청 대구 폐초교 6곳 매각않기로

대구시교육청은 중앙초교를 제외한 역내 8개 초등학교 폐교 부지중 일부를 매각키로 한 당초의방침을 변경, 폐교 교사와 교지를 그대로 존치시키기로 했다.

교육청은 달성군 지역 오설초교. 유산초교 대평초교 포산분교 구남분교 정대분교 등 6개 폐교에대한 매각계획을 취소, 도시팽창에 따른 취학 인구증가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교육청관계자는 "폐교후 방치되고 있는 학교에 대해서는 관리원을 임명하거나 연수원 등으로 임대, 영구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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