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낡은 어선 바꿀 돈이 없다

[마산] 마산시의 노후어선 대체사업이 국비지원금이 적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있다.마산시에 따르면 17일 현재 관내 어선가운데 목선과 철선의 경우 대체연한이 각각 16년과 21년을넘긴 어선은 모두 3백15척에 달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91년부터 국비무상지원금 20%%, 융자 60%%, 자부담 20%%로 지원을 하고있으나 자금이 한정돼 지난해까지 교체된 어선은 20척 뿐이라는 것.

〈崔永泰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