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구대표팀 귀국 표정

98프랑스월드컵축구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개선했다.대표팀은 이날 오전 8시50분 우즈베키스탄 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차범근감독을 선두로 트랩을 내려 미리 나와있던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김포공항 국제선 1청사 1층 대합실에는 선수들이 도착하기 50여분전부터 선수가족과 축구동호인,학생팬 등 3백여명이 늠름한 선수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선수단이 빠져나오는 순간일제히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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