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과 현대가 제12회탁구최강전 1차대회에서 가뿐히 4강에 올랐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국내최강 제일모직은 2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첫날 여자단체전A조리그에서 한남대와 한일은행을 잇따라 3대0으로 물리치고 2연승,남은 대한항공과의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조2위까지 진출하는 4강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한항공도 한일은행과 한남대를 연속 3대0으로 물리치고 4강진출을 기정사실화하고 21일 제일모직과 조 수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또 B조에서는 신생팀 현대가 안산시청과 외환은행을 각각 3대0, 3대1로 눌렀으며 한국마사회도외환은행과 안산시청을 모두 3대0으로 누르고 나란히 2연승, 4강에 올랐다.
이어 벌어진 남자단체전 A조리그에서는 대우증권과 동아증권이 한국체대를 각각 3대1, 3대0으로꺾었으며 B조에서는 삼성생명과 상무가 인하대를 각각 3대0, 3대2로 물리치고 1승씩을 올렸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