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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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라인(채널29)밤10시

미국의 사회, 정치, 경제 전반에 걸쳐 뜨거운 논쟁을 일으킨 온갖 사회적 의혹을 파헤친 시사 다큐멘터리. 미국 PBS에서 방영하여 높은 시청률을 올린 이 프로그램은 가장 우수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주는 에미상을 수상해 작품의 뛰어남을 입증했다. 이번 시간엔 암살당한 무기 발명가제럴드 볼씨의 인생 행적에 대해 살펴본다.

◈m-net팝27(채널27)오후8시

고 다이애나빈을 추모하는 엘턴 존의 곡 캔들 위드 더 윈드 가 3계단 상승해 3위를 차지했고 머라이어 캐리의 하니 는 5주째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뒤쫓는 보이즈 투멘 의 신곡 포 시즌스오브 로운리니스 등 한 주간의 팝동향을 분석한다. 이외 화제작 접속 삽입곡 사라 본의 어 러버스 콘체르토 등을 감상한다.

◈아시아리포트-히말라야의 파수꾼, 네팔의 셰르파족(채널25)밤11시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네팔의 히말라야 산맥. 1953년 뉴질랜드의 힐러리가 최초로 에베레스트정상을 밟은 후 지금까지 에베레스트 등반가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온 셰르파족의 생활과 애환을카메라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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