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르헨, 에바 페론 주화 발행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영화 '에비타'의 주인공이자 후안 도밍고 페론 전대통령의 두번째 부인으로 여성의 참정권을 위해 일했던 에바 페론 여사를 기념하는 1페소짜리 동전 1백만개를 최근 발행.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지난 1947년 아르헨티나 정부가 여성 투표권을 처음 법제화했던 사실과이 과정에서 많은 공헌을 했던 페론 여사를 기념하기 위해 총 4만6천달러를 들여 동전을 발행했다는 것.

(부에노스아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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