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전국 수험생 43만8천2백2명(대구지역 2만9천1백72명)을 대상으로 치른 모의수능시험 성적을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 수험생들의 성적이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일신학원 자료에 따르면 모의수능(만점 4백점)의 전체 평균점을 기준으로 할때 6대도시중 대구지역 수험생들의 학력은 자연계 경우 남(2백28. 2점).여(2백26. 2점) 모두 1위를, 인문계는 남학생이2백31.8점으로 3위, 여학생이 2백15.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영역별 평균 비교에서는 자연계 남학생 경우 언어영역(만점 1백20점)에서 75.8점, 수리영역(80점)에서 32.5점, 과학탐구영역(72점)에서 36.8점, 사회탐구영역(48점)에서 29.1점, 외국어영역(80점)에서 53.9점을 얻어 5개 전영역에 걸쳐 1위를 기록했다. 여학생은 수리탐구(2위)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인문계 남학생은 사회탐구와 외국어영역에서 2위, 언어.수리탐구Ⅰ.과학탐구영역에서 3위였고 여학생은 수리탐구Ⅱ와 외국어영역에서 1위, 언어.수리탐구Ⅰ영역에서 3위 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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