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AP연합] 타이거 우즈냐, 헤일 어윈이냐.
시니어와 정규투어를 합쳐 올시즌 미국 PGA투어 최고의 선수를 의미하는 '올해의 선수' 자리를놓고 시니어 투어의 어윈과 정규투어의 우즈가 경합을 벌이고있다.
현재까지의 추세에서는 이미 투어 성적에 의해 정규튜어 '올해의 선수'로 뽑힌 타이거 우즈가 유력하지만 투어 사상 처음으로 한시즌 총상금액이 2백만달러를 넘어선 어윈은 대부분의 기록면에서 우즈를 앞서고 있어 만만치 않다.
그러나 문제는 정규투어와는 달리 이번 선정은 기록에 의한 것이 아니라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것.
따라서 전문가들은 30일부터 시작되는 올시즌 마감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이 누가 영광을 차지할것인가를 가르는 중요한 대회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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