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人妻 내달 고국방문

"8일부터 15명 최종 확정"

[도쿄.朴淳國특파원] 일본인으로서 해방전후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다가 북송됐던 일본인처의 고국방문단 제1진의 명단과 일정이 최종 결정됐다.

고국방문단은 오는 11월8일부터 1주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며, 최종적으로 결정된 55세에서 84세 사이의 일본인처 15명의 명단도 결정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3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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