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방과후 취미 특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학급에 전교생 6백20명인 예천동부초등학교는 열악한 교육환경속에서도 전교생이 방과후 취미에 따라 만들어 출품한 작품 6백20점과 학부모들이 출품한 작품까지 전시하고 있다.이같이 학생들 스스로 취미교실을 운영하자 경북도교육청은 최근 예천동부 초등학교에서 열린 취미 특기교실 시범공개 수업을 열기도 했다.
초등학생들이 교사들의 지도없이 자발적으로 취미에 맞은 부서를 선택, 스스로를 개발함으로써사교육비를 절감하는 한편 비행을 예방할수 있다며 학부모들도 학생들의 취미교실을 환영했다.(예천)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