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가을가뭄으로 농작물피해는 물론 수산업 등으로 피해가 확산될 전망이다.경남지역의 올 9~10월중 강우량은 17㎜로 예년(2백7㎜)에 비해 5%%에 불과한 극심한 가뭄현상을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무·배추등 각종 농작물과 염도 상승으로 인한 수산물어획량 감소, 양식어류의 성장저해 및 산불등 각종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또 통영등 남해안 도서지역은 생활용수 부족으로 제한급수에 들어가는등 생활불편마저 뒤따르고있는 실정이다.
〈姜元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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