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변보호 요청사실 없어

"鄭鍾旭 주중한국대사"

정종욱(鄭鍾旭)주중대사는 31일 북한 인민군 차수 이두익(李斗益)의 망명설과 관련, "우리 대사관에 그러한 사람이 신변보호를 요청해온 사실은 없다"면서 "그러나 그 이상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정대사는 '이차수가 중국 정부 또는 제3국에 망명을 요청했느냐'는 질문에 "확인할 수 없는 사안"이라면서 "더 이상 얘기하기 어렵다"고 구체적인 사실확인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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