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아自 경영정상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일부터 어음 발행"

기아자동차의 재산보전관리인이 선임됨에 따라 정부와 채권은행단의 기아자동차 정상화 행보가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5일 재정경제원 및 산업은행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빠르면 6일부터 법원의 허가를 받아 신규로물품대 지급을 위한 어음을 발행할 계획이다.

재경원 관계자는 "기아자에 자금관리단이 파견되고 공동재산보전관리인이 선임됨으로써 협력업체에 대한 납품대 상환을 위한 기아측의 어음발행이 가능해졌고 이 어음이 은행에서 할인되면 공익채권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협력업체들은 곧바로 기아발행 어음을 현금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기아자동차는 타이어 등 부품의 추가납품을 받아서 공장 가동을 정상화시킬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