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주-벼품종 선택 "쌀맛 위주"

해가 갈수록 농가의 벼품종 선택이 다수확에서 미질이 우수한 동진벼등을 선호하고 있다.경남도농촌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도내재배 벼품종은 쌀품질이 좋은 동진벼등 중만생종이 10만㏊로 전체 면적에 95.5%%를 재배한데 반해 미질이 떨어지는 조생종은 4.6%%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쌀맛 위주로 품종을 선택하고 있는것은 수매량 동결로 쌀품질을 높여 시장출하하는 것이유리하고, 벼농사의 수익률이 다른 작목보다 낮아지면서 자급용으로 쌀맛이 좋은 것을 선택하기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林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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