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양한 과일식초 인기

"복숭아·마늘 개발 유통"

식초가 건강보조식품으로 각광을 받는 가운데 지역의 농협과 영농조합법인등이 지역 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식초제품들을 시중에 출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경북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현재 순수 우리농산물을 이용,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식초는상주 내서농협의 감식초(5천4백~9천5백원), 영천 대창영농조합법인의 포도식초(9천5백~1만원)등이있으며 이밖에 청도 복숭아시험장이 지역 특산물인 청도복숭아를 원료로 복숭아식초를 개발, 곧시중에 유통시킬 계획이며 영천 생초록 영농조합법인에서도 마늘로 만든 마늘식초를 판매하고 있다. 문의 940-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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