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채널37) 밤10시
부산국제영화제, 부천판타스틱 국제영화제 등 주목할 만한 이벤트를 선보인 한국영화계의 현주소를 집중 진단한다. 한국 유성영화의 효시로 꼽히는 나운규의 아리랑 이후 70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영화는 그 역사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작품을 선보이지 못한채 표류하고 있다. 한국영화의제작여건에 대해 전문가들의 개선책을 들어보고, 제작자들과 감독들로부터 한국영화가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한 전망을 들어본다. 또, 초록물고기 , 비트 , 접속 , 창 에 이르기까지 올해 흥행에 성공했던 작품들을 분석한다.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채널29) 오후7시
세종대왕 탄생 6백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의 측우기 발명국인 우리나라 기상대의 역사를 알아본다. 농업국이라는 특성때문에 예로부터 일기 관측을 매우 중요시해온 우리나라는 이미 신라시대에 첨성대를 통해 별자리로 날씨를 예측할 정도로 뛰어난 과학문명을 자랑했다. 전 중앙기상대통보관이자 한국기상정보 대표인 김동완씨와 함께 기상대에 얽힌 에피소드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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