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포도생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절강성 상우시 관계공무원6명이 포도정보교환을위해 김천을 방문하고 돌아갔다.
박팔용김천시장의 초청으로 지난달말 김천에 온 중국 상우시 방문단일행은 4박5일동안 김천에 체류하면서 시설포도및 채소재배농가와 유한킴벌리김천공장및 구미LG전자등 4개생산업체를 견학하고 관계자들과 농업·산업경제분야 전반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김천인구의 5배인 76만명에 1천4백26㎢의 면적을 지닌 중국 상우시는 중국의 동남쪽에 위치하여한 해 논농사를 3기작까지 재배하며 1백년전부터 재배하고 있는 포도의 재배면적은 8백ha로 중국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상우시는 우리나라 문화제행사와 비슷한 포도절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해 행사때는 김천시 공무원이 다녀왔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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