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특성화사업 지방대학, 대구대 최종선정

교육부의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재정지원 계획"에 대구지역에선 대구대가 최종선정됐다.'21세기 장애인교육및 재활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한 특수 교육 재활테크노파크 설립 추진 사업"을 신청한 대구대는 이에따라 올해 7억여원의 재정지원을 받는등 4년간 모두 30억~40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대구대는 이 지원금으로 △가상대학원을 통한 원격 전문인력 양성체제 구축 △특수교육 재활공학센터를 통한 장애인 첨단지원 서비스 체제 확립 △재활과학임상센터를 통한 재활임상서비스의 국제적 모형 정립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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