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라비전 '깨비'서비스

"한글깨짐현상 없애"

'인터넷 전자메일 주소를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대구의 인터넷 전문업체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은 무료전자메일서비스 '깨비'〈사진〉(http://maeil.kebi.com)를 시작했다.

'깨비'는 특별한 환경설정없이 넷스케이프 환경이면 언제 어디서나메일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무료 웹메일 서비스.

인터넷 전자메일의 고질적 문제였던 한글깨짐현상을 없앤것이 특징이다.

'깨비'는 외부편지지원기능이 있어 다른 전자메일 주소로 온 편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편지자동확인기능및 알림소리지원 기능이 있어 일일이 전자메일을 확인할 필요가 없다.이 프로그램에는 국내 7개의 검색엔진 결과를 종합해 제공하는 베타 검색엔진 (http://kebi.com)도장착돼 있다.

베타 검색엔진은 국내 검색엔진들의 첫 결과만 지능적으로 조합하여 중복되거나 내용이 유사한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하여 정보가치가 있는 것만 화면에 띄운다. 웹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깨비'홈페이지에 접속,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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