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15일 아침 63빌딩에서 제정구(諸廷坵) 김홍신(金洪信)의원과 이철(李哲)전의원 등 국민회의 합류를 거부한 국민통합추진회의 멤버들과 조찬을 함께 하고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통합당에 합류를 당부했다.
이날 조찬에는 이들 멤버들이 14일 결성한 '신정치추진연합(新政聯)' 소속의 홍성우(洪性宇)변호사 이강철(李康哲)통추 상집위원, 장두환(張斗煥)역사비평 발행인, 강승훈(姜勝勳)전민주당 제주도지부장등도 함께 참석했다.
이총재측은 신정련 대표인 홍성우변호사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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