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前독도경비대장 성금답지

전 독도경비대장인 대구 동부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이승명 경감(40)이 세계적 희귀병인 '맨틀셀임파종'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각계에서 위로금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송강호 치안비서관을 통해 이경감에게 금일봉을 전달한 것을 비롯,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내무부장관, 안기부장, 경찰청장, 대구시장, 서울경찰청장, 대구경찰청장과 대구 동부경찰서장 및 직원들이 위로금을 전달, 모두 8백78만5천원이 접수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