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97중소기업대상'에 김천의 (주) 삼도기업(대표 박삼도)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포항시(주 ) 한국코아 (대표 유광윤)와 구미시 (주) 성우전자공업(대표조성면) 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경산의 (주) 제일기전(대표 강준), 고령의 (주) 대중 (대표 여인걸) 포항의 동방금속공업(주) (대표 장문현) 경주의 영신정공(주)(대표 이상무) (주) 삼손퍼라이트(대표 손연호) 김천의한고전자(주)(대표 신흥범) 문경의 (주) 상운(대표 정봉진)이 뽑혔다.
유망중소기업발굴을 위해 마련된 '97중소기업 대상'에는 총 33개업체가 신청, 이중 10개 업체가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수상업체에게는 상패와 함께 7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은 5백만원 장려상은 3백만원의 상금을 받게된다. 또 수상업체는 경북도 중소기업운전자금 우선지원과 세계일류기업 지정 가점부여 등의 특권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2월초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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