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5일 디지털교환기 장애

"대구 011전화 일부 불통"

15일 오전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구지역의 011이동전화 일부가 불통됐다. SK텔레콤대구지사에따르면 이날 오전 대구지역을 수용하고 있는 디지털교환기에 '한글단문메시지'프로그램 설치작업후 원인을 알수 없는 교환기 장애가 발생했다는 것. 이날 사고로 011이동전화의 발신이 지연되고착신이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디지털전용전화기 사용자들은 통화를 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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