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신학원 수능지원가능점수 분석

"서울대 법학 380, 경북대 의예 348점"

98학년도 대입시 정시모집의 수능 지원가능 점수는 서울대 상위권 학과가 지난해보다 46점 높아진 인문 3백70점 자연 3백64점, 경북대 상위권 학과가 인문 2백98점(37점 상승) 자연 2백95점(24점 상승) 이상으로 분석됐다.

또 대구·경북지역 중위권대 지원가능 점수는 인문 2백35점 자연 2백48점, 4년제대 정시모집 지원 가능점은 인문 1백92점 자연 1백85점 이상으로 나타났다.

대구 일신학원이 올 수능시험 결과를 토대로 대학별 지원 가능점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서울대경우 인문계열의 법학이 3백80점으로 지난해보다 49점 높아졌고 외교 경영 정치 경제(학부)는 3백70점으로 47점 올라갔다. 또 자연계열의 의예는 53점 높아진 3백83점, 건축 치의예는 50점 오른3백70점으로 추계됐다.

경북대 경우 인문계열의 영어교육이 3백7점(지난해 2백77점) 경영 서양어문 동양어문 경제통상학부가 2백87점, 자연계열의 의예 3백48점, 치의예 3백40점 수학교육 컴퓨터공 2백95점이다.영남대는 인문계열의 경영 법학 행정 정외가 2백65점, 자연계열의 의예 3백27점으로 나타났다. 계명대는 인문계열의 국제 경영이 2백48점, 자연계열의 의예가 3백9점으로 분석됐다.대구대는 특수교육 2백68점 초등특수교육 2백53점 국어교육 2백38점, 대구효가대 의예는 3백27점,간호는 2백67점 이상이 지원 가능점으로 나타났다.

〈黃載盛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