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강해은(상명대)이 제13회세계남자태권도선수권대회겸 제6회여자대회에서 라이트급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강해은은 19일 밤 홍콩 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라이트급결승에서 대만의 홍치아춘을 오른발 뒤차기와 앞돌려차기로 공략, 3대1로 승리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같은 체급 남자부에서는 심기선(경희대)이 준결승에서 타미 아보일(이집트)에게 0대1로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첫날 금1, 동메달 1개로 종합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전적
△남자 라이트급 결승
아 보 일 2-1 크리스토프
(이집트) (프랑스)
△동 여자
강 해 은 3-1 홍치아춘
(한국) (대만)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