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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최윤희씨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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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입력 1997-11-21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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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최윤희씨의 독주회가 25일 오후 7시 경북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베토벤의 '소나타 작품5-2, 사단조', 헨체의 '무반주 세레나데'등을 연주하며 김경미씨가 피아노를 맡는다. 최씨는 경북대 음대와 독일 쾰른 음악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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