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밤 상가 침입 의류 훔쳐

【포항】포항북부경찰서는 김정찬씨(22·포항시 북구 죽도2동)와 육군모부대 소속 최모병장(21)을특수절도등 혐의로 붙잡아 김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병장은 군수사기관에 넘겼다.김씨와 최병장은 1일 밤11시10분쯤 포항시 북구 상원동 상가에 들어가 여성의류 5벌을 훔치고 이모씨(27)의 세피아승용차를 부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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