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 油價폭락될듯 배럴당 15달러線 전망

세계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에 자극받아 내년 2.4분기에는 배럴당 15달러선까지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런던 소재 연구소가 1일 관측했다.

지구에너지연구센터(CGE)는 분석 보고서에서 "이라크의 석유 수출 재개 여부가 OPEC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이라크가 원유 선적을 계속할 경우 유가가 내년 1.4분기 평균 18달러로 떨어지며2.4분기에는 15달러선까지 주저 앉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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