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남성 듀엣 '유리상자 '가 3일부터 대학로 소극장을 시작으로 전국순회 콘서트를 시작한다.
'유리상자의 사랑담기'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부산,대구, 광주, 대전 등 대도시를 순회할 계획이며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
유리상자는 첫번째 단독 콘서트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서 '시간에게 빼앗겨버린 나', '나를 찾아서' 등 1집 수록곡과 듀엣 결성 이전의 발표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게 된다.국내 최초로 음반 구입후 24시간안에 반품을 해주는 '음반 리콜제' 실시, 국내 최초의 인터넷 DJ로도 활약하고 있는 유리상자는 이번 자선 공연으로 또다시 따뜻한 화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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