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표주박-장애인 기술교육원 영천팔레스 개원

사회복지법인 창파재단(이사장 고은애 학교법인 애광학원이사장)이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412에사회복지시설 '영천팔레스'의 문을 열고 내년부터 재활장애인 기술교육에 들어간다.영천팔레스는 지난해 12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창파재단이 정신지체및 발달장애 아동과 성인장애인의 미래사회 적응과 기술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세운 시설.

부지1천2백평 연면적 3백36평 규모로 연인원 30명의 기술교육에 필요한 각종장비를 갖추고 있다.이에따라 영천시 북안면소재 경북영광학교 졸업생들의 사회진출 발판을 위한 기술교육에 큰도움을 주게됐다.

창파재단은 전 대구대학교 이태영총장의 유지에 따라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장애인들의 재활및 복지사업을 해오고있다. (영천)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