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 토요일은 한복입는 날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그것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뿐더러 알고있다해도 실천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학생들은 교칙에 따라 교복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실천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한달에 한번 한복입기 캠페인을 개최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요즘처럼 낡은 외제옷의 유통이 활발한 이때 한달에 한번 한복입기를 학교나 직장에서 적극 권장하면 좋지않을까. 신세대 직장인이나 청소년들이 한복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정민 (대구시 원대3가)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