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원실-통행금지 덤프트럭 버젓이 운행

북구 무태동을 통해 출퇴근하는 회사원이다. 88번 종점에서 지묘삼거리까지는 중앙선이 없는 좁은 차선이다. 양방향 모두 입구에는 16인승차량, 5t이상차량 통행금지를 알리는 표지판이 붙어있다.

하지만 지묘동 근처에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라서 그런지 수시로 덤프트럭이 이 길을 통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승용차 2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도로에 덤프트럭이 지나갈 때는 섬뜩함을 느낀다.트럭운전자들의 자제와 경찰의 단속이 필요한 것 같다. 김종걸(대구시 지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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