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봉화.문경등서 경제살리기 결의 잇따라

영주시와 봉화군직원들은 1일 자가용운행 줄이기·외식자제등으로 근검절약을 생활화하자는 경제위기극복 실천다짐대회를 열고 경제위기극복에 동참할것을 다짐했다.

농협영주시지부와 산하 농협임직원들도 2일 1가정 1통장 더갖기 운동과 해외여행자제들을 촉구하는 경제살리기 저축캠페인을 벌였다.

영주시의회 의원 22명도 외화저축운동을 벌이기로 하고 1차로 의원개인이 소지하고 있던 외화를저축하는 한편 소모성 의정활동비를 대폭 줄이기로 결의했다.

이에앞서 동양대학교 학생들은 지난달 경제살리기캠페인을 벌였으며 농협봉화군지부도 외화잔액모으기운동을 벌이고 있다.

문경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도 3일오전 시민문화회관에서 지도자대회를 열고 경제살리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