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읍 안경섭씨, 4백평서 연3천만원 소득

특수배양액을 이용해 재배된 예천 무공해 오이가 도시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있다.예천읍 상리 안경섭씨(35)는 군농촌지도소의 기술지원을 받아 4백여평 자동화시설하우스에 무공해 오이를 재배, 70개들이 1천5백여상자(1상자:15kg)를 생산해 3천여만원의 높은 소득을 올렸다.안씨는 지난해 8천여만원을 들여 자동화된 비닐하우스와 15가지의 양액제조공급설비.정온설비.급수설비등 양액재배를 위한 첨단재배시설을 갖추고 무공해 오이를 생산, 농산물 종합시장과 직판장.백화점등지에 출하하고 있다.〈예천.權光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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