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농촌돕는 친절한 검찰

대구지검김천지청(지청장 임내현)이 김천.구미관내 23개 읍.면 농촌마을에서 세무상담및 의료봉사활동을 마련,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5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김천시 아포, 농소, 남, 조마, 감천면등 5개 읍.면 주민들이 참석한가운데 아포읍사무소회의실에서 가진 봉사활동 현장에는 5개 읍면동 기관단체장, 선도위원 42명이참석했으며 공익법무관 2명과 김천.구미세무서 직원3명, 김천의료원, 구미중앙병원의 의료진 15명이 나와 현지주민 5백여명을 대상으로 법률구조활동과 세무상담, 의료검진을 실시했다.이와함께 이날 지청장을 비롯한 검사4명과 자원봉사자, 현지주민등 2백10명이 점심을 겸한 좌담회를 갖고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지청은 이날 김천베다니성화원에 금일봉과 사과2상자를 전달하는등 행사기간동안 6개수용시설을방문,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