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든채널-무의탁노인·장애인 초청

가요무대(KBS1밤10시15분) 연말을 맞아 외롭고 가난한 이웃들, 훈훈하고 따스한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특히 무의탁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마음 씀씀이가 인색해서는 안될 때이다.

'가요무대'는 이런 불우이웃을 위한 따뜻한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한다.

400명의 무의탁노인과 장애인들을 초청,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인기가수들이 인천자유공원을직접 찾아 이들의 식사를 돕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하고 여의도 KBS신관 TV공개홀로 초청해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고 가요무대의 녹화현장에 참여 시킨다.

초대가수로 남강수, 은방울자매, 고대원, 김국환, 김상배, 현숙, 최진희, 송대관, 방미, 김세레나, 설운도, 송춘희 등이 출연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