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남모직 주권거래 중단

경남모직이 부도설로 주권거래가 중단됐다.

증권거래소는 9일 주식시장에 경남모직의 부도설이 유포됨에 따라 회사측에 이에 관한 공시를 요청하는 한편 이날 전장부터 주권거래를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경남모직은 지난 6일에도 부도설이 유포돼 주권거래가 중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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