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편의점 강도 검거

지난 3일 새벽 대구시 중구 종로1가 ㅅ편의점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중부경찰서는10일 이문갑씨(22·주거부정)를 붙잡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3일 새벽 4시50분쯤 ㅅ편의점에서 가스총으로 종업원 우모군(19)을 위협,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뒤 금고에 있던 현금 2백10여만원과 양주 8병을 챙겨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현장에 떨어진 가스총을 추적, 10일 새벽 경기도 안산시에서 이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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