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邱銀 단기고수익 신탁상품 판매

대구은행은 시장실세금리를 반영하고 기간을 대폭 단축한 고수익 신탁상품인 '신종적립신탁'을 15일부터 판매하고있다.

이 상품은 1년 이상 월단위로 신탁기간을 정할수있으나 6개월 이상 예치시는 중도해지 수수료가면제되므로 사실상 6개월 만기 신탁상품이다. 가입대상 및 신탁금액에는 제한이 없으며 정기적립식과 자유적립식 두 종류가 있는데, 예상배당률은 연 16.0%% 내외가 될 것이라고 대구은행은 밝히고있다.

신종적립신탁은 재경원이 자금난 해소를 위해 최근 6개월짜리 신탁상품을 허용함에 따라 대구은행을 비롯한 대부분의 은행들이 판매를 시작한 신상품으로 현재 은행권 최고 이율의 상품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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