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지역여성단체 회원들이 어려운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펴고있다.영덕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경자)회원 30명은 최근 영덕노인회관에서 김장김치를 담가 장애인,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등 70가구에 각각30ℓ씩 전달했다.
회원들은 평소에도 모자가정 결연후원, 중추절 환경미화원 위문등 각종 봉사활동을 해오고있다.이와함께 여성자원 활동센터회원들은 매주목요일 주부의 손길이 필요한 무의탁노인등 불우이웃을방문, 청소와 빨래를 해주고 반찬을 만들어 주는 한편 목욕과 이발까지 도와주고있다.6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95년부터 헌이불, 못쓰는 커튼으로 방석을 만들어 3천여개를 경로당에 전달해왔는데 올해도 8백여개의 방석을 마련키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영덕.鄭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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