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도로여건과 상수도기반시설 부족등을 이유로 동결했던 아파트신규사업을 내년 1월부터 전면 해제키로 했다.
경산시는 지난 95년 시군통합 이후 도시기반시설이 열악한 가운데 아파트 신축사업이 급증해 도로시설과 상수도가 모자라자 지난해 7월부터 시전역에 아파트 신규사업을 동결했었다.그런데 지난 11월 통합경산도시 기본계획 확정에 따라 최근 건설교통부로 부터 식수용으로 임하댐물 10만t 이용 계획승인을 받고 국토이용관리법 개정으로 용적률 1백%%이하, 3백세대 미만 아파
트신축은 국토이용변경없이 사업승인이 가능해 이를 해제했다.
또 경산~진량~하양 경산~자인간 2차선 도로도 98년까지 4차선으로 모두 확장될 계획이어서 6개월 앞당겨 신규사업을 승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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