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 환기구 설치 40代 지하서 숨진채로 발견돼

16일 오후 4시50분쯤 대구시 중구 남일동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환기구 지하2층 바닥에 (주)거대개발 직원 김호성씨(42.서울시 도봉구 창동)가 상처를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동료직원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환기구 시정장치 설치작업을 하던 김씨가 3~4일전쯤 20여m 아래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