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형수의 마지막 순간

MBC 성탄특성영화 20일(토) 밤10시30분

고의적으로, 죄책감없이 살인을 저지른 백인 사형수. 전기의자에 앉아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서야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그를 동정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사형 문제를 다룬 영화는 많았지만 팀 로빈스는 영화의 마지막까지 선택을 관객의 몫으로남겨뒀다. 가수 마돈나의 전남편으로 스캔들 메이커로만 알려졌던 배우 숀 팬이 사형수로 분해 두드러지는 명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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