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몬샌토사는 설탕보다 단 맛이 8천배나 강하면서 칼로리는 전혀 없는 새로운 인공감미료 네오탐(NEOTAME)을 개발, 이 상품의 시판을 위해 22일 식품의약국(FDA)에 범용감미료로서의 승인을 요청.
몬샌토측은 내년말경 FDA측이 네오팜을 식탁용을 비롯한 일반용도의 인공감미료로 시판승인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
네오팜이 범용감미료로 승인될 경우 미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떤 식품이나 음료에도 사용이가능하며 극소량으로 단맛을 낼 수 있기때문에 식음료업계에 커다란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다줄것으로 회사측은 기대.
(세인트루이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