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투고-애국가 외우고 부르기, 학교도 적극적 배려를

초등학교 시절부터 애국가를 쉽게 접할 수 있고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독자의 지적에의견을 같이한다.

초등학교 시절 국기하강식때 국기가 다내려져서 접혀질 때까지 걸음을 멈추고 가슴에 손을 대고지켜보았다. 물론 방송으로 나오는 애국가를 따라 불렀다.

또 음악시간에는 애국가를 4절까지 다 외어야 했었다. 그런데 요즘 학교에서는 애국가 부르기를소홀히 하는 것같다. 어릴때부터 애국가를 자주 부를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하다.한미아(대구시 대명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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