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말TV극장-요람을 흔드는 손

MBC 주말의 명화 27일(토) 밤10시35분

커티스 핸슨 감독의 차분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스릴러 영화. 임신한 주부 클레어는자신을 희롱한 산부인과 의사를 고발하고, 피해자가 잇따라 나타나자 의사는 자살해 버린다. 행복했던 의사의 아내 페이턴은 모든 것을 잃고 아이까지 유산한다. 모든 불행이 클레어 때문이라고 생각한 페이턴은 클레어의 집에 보모로 들어가 무시무시한 복수극을 시작한다. 주연 아나벨라 시오라, 레베카 드 모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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